이화의료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센터 특화 전략은?

이화의료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센터 특화 전략은?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7.09.1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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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경 특화 신기술 융합 핵심 연구자 워크숍…빅데이터·AI 심층 토론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은 9월 18일 이대목동병원 B동 705호에서 뇌신경 특화 신기술 융합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센터 사업의 핵심 연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새롭게 시작하는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센터의 특화 전략을 수립하고 연구자들 간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이화의료원은 18일 이대목동병원에서 뇌신경 특화 신기술 융합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센터 사업 핵심 연구자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에는 하은희 이화융합의학연구원장 겸 연구부원장, 정지향 이화임상시험센터장, 이레나 의공학부 교수, 김의정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김건하 뇌융합과학연구원 교수 등 의료원 관계자들과 이화여대 신경식 교수(경영학과)·이은경 교수(통계학과)·이혜선 교수(디자인학부)와 서울여대 홍헬렌 교수(멀티미디어학과) 등이 참석했다.

하은희 연구부원장은 "의료산업은 제4차 산업의 핵심 분야로 많은 기관에서 특화와 융합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고 있다"면서 "워크숍을 통해 연구자간 정보를 교류하고 이화만의 특화 전략을 세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지향 센터장과 참석자들은 빅데이터·인공지능·사용자 경험 기반 디자인 사업 등 자신들의 연구 분야에 대한 발표와 뇌신경 특화 신기술에 대해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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