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균 고문은 경산시의사회장과 경상북도의사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각종 의료현안 처리와 경북의사회 의료봉사단을 창단해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특히 1985년에 청강장학회를 설립해 33년 간 400여명의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경로당 및 봉사단체, 학생단체 등 50여 곳에 3000만원을 지원해 왔다.
또 이 원장은 1989년부터 국제로타리 3700지구 경산로타리클럽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불우시설방문, 환경정리, 의료봉사 등을 전개해 왔으며, 본인이 운영하고 있는 병원 건물내에 별도로 사무실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해 주고 외국인 근로자 및 지역 아동센터 무료진료 등 시민보건향상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헌신적으로 기여해 왔다.
이석균 고문은 경북의사회 제41대 의사회장을 역임하였으며, 대한의사협회 고문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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