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주력제품 글로벌 시장 소개
CPhI는 매년 개최되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시회로 올해에는 155여 개국 2500여개 기업, 4만명의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독일에서 열렸다. 대웅제약은 글로벌 기업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매년 CPhI에 참여하고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올해 대웅제약은 해외 매출 목표인 1000억원을 넘을 예정이다. 해외 법인이 설립된 아시아 7개국과 미국 이외에도 CPhI와 같은 전시회 참석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신규 파트너사를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최근 '글로벌 2020비전'을 통해 100개국의 수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2020년까지 해외 매출액으로 국내 매출액을 넘어서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현재 대웅제약은 중국과 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미국·인도·필리핀·일본 등 8개국에서 해외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