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옥(대한소아과개원의협의회장)=산고 끝에 새 집행부 구성이 마무리되고 여러가지 변화와 개혁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초심을 잃지 말고 회원들의 권익을 지켜주는 의협을 만들 것을 부탁한다 김재정 회장은 누구보다 과거 의협의 잘잘못을 알고 있으며 풍부한 의협 회무 경험을 갖고 있다.

지난날 잃어버린 의협의 위상을 되찾아 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앞으로 의협은 회원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서야 하며 회원의 고충과 요구가 어떤 것인가를 먼저 파악해 시기를 놓치지 말고 해결하려는 자세로 임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