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축구협회·핸드볼협회·야구협회 업무협약
서울 강동구에 있는 허리나은병원이 경기도 하남시 체육단체들과 업무협약을 체결, 지역사회 체육인의 건강 증진에 팔을 걷었다.
허리나은병원(원장 이재학·김민성)은 최근 하남시 태권도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하남시 축구협회·핸드볼협회·야구협회와 잇따라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9일 업무 협약을 맺은 하남시 축구협회(회장 김명호)는 산하에 18개 동호인클럽이 가입하고 있으며, 회원수가 약 4000여명에 달한다.
10일 업무협약을 한 하남시 핸드볼협회는 대한민국 국가대표와 실업팀 선수를 배출해 온 핸드볼 메카로 인정받고 있다. 허리나은병원은 내년 창단 예정인 하남시청팀 선수단의 의료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허리나은병원은 2010년 보건복지부 지정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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