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한국화이자 부사장 "노바스크의 뛰어난 효능 바탕"
고혈압복합제 화이자의 '노바스크T(암로디핀 베실레이트·텔미사르탄)' 출시 1주년 기념행사가 20일 열렸다.
이혜영 한국화이자 에센셜헬스(PEH) 사업부문 대표는 이날 "오리지널 노바스크의 뛰어난 효능과 안정성이 바탕이 돼 복합제 노바스크T가 경쟁이 치열한 고혈압 치료제 시장에 안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노바스크T는 암로디핀이나 텔미사르탄 단독투여로 혈압조절이 안되는 고혈압 환자의 혈압강하를 목적으로 처방한다. 노바스크T는 다른 제제보다 습기를 흡수하는 정도가 낮아 여름철 제제가 물러지기 쉬운 텔미사르탄의 한계를 보완했다.
노바스크T는 3가지 용량(5/40mg·5/80mg·10/40mg)으로 출시됐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