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원장(서울 강북구·민병원 대표원장)이 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로 임명됐다.
최대집 의협 회장은 20일 제8차 상임이사회를 연 자리에서 김종민 원장에게 보험이사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종민 신임 의협 보험이사는 1974년생으로 2000년 순천향의대를 졸업했다. 2006년 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일본 고베 구마병원 갑상선센터와 대만 타이중 China Medical University Hospital(CMUH) 국제 대사수술센터를 연수했으며, 대한외과의사회 정책이사·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보험위원을 역임했다.
2008년 개원한 민병원은 갑상선 내분비·유방암·대장항문질환·복강경수술·소화기내시경·혈관외과·고도비만대사 등을 중점 진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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