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중근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오늘의 유한이 있기까지 회사 발전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 주신 수많은 선배님들과 현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77년을 지켜온 유한의 창업정신을 더욱 발전시켜 모든 임직원이 하나라는 공동체정신 아래, 급변하는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이를 선도할 수 있도록 디지털 시대에 맞는 통합적 사고와 행동으로 미래 비전 실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김태훈 유한재단 이사장, 홍병규 전임 사장, 김선진 유한화학 회장, 이종대 전 유한킴벌리 회장, 최기준 유한학원 이사장, 박영주 유우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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