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목포서 탈북주민 나눔진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목포서 탈북주민 나눔진료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8.09.1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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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치협·전남도의사회·전남도간호사회 후원
김철수 민주평통 의료봉사단장 "건강한 정착 지원" 밝혀

김철수 <span class='searchWord'>민주평통</span> 의료봉사단장(H+양지병원 이사장)이 북한 이탈주민을 진료하고 있다.
김철수 민주평통 의료봉사단장(H+양지병원 이사장)이 북한 이탈주민을 진료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료봉사단은 16일 전남 목포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탈북주민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나눔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나눔진료에는 김철수 의료봉사단장(H+양지병원 이사장)을 비롯해 대한치과의사협회·목포한국병원·목포성모안과·드림이비인후과·목포 한사랑병원·목포굿모닝비뇨기과 등이 참여, 250여명의 건강을 살폈다.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치협·전라남도의사회·전라남도간호사회가 후원한 이번 나눔진료에는 내과·외과·피부과·신경외과·산부인과·이비인후과·비뇨의학과·치과 등 다양한 전문진료 활동을 펼쳤다. 치과검진·흉부X-ray 촬영 장비를 갖춘 3대의 검진차량도 나눔진료에 참여했다.

김철수 민주평통 의료봉사단장은 "탈북민과 다문화가정을 위해 지속해서 장학금과 의료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면서 "정기적인 의료봉사를 통해 탈북민과 다문화가정 주민들이 대한민국에 건강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치협·전라남도의사회·전라남도간호사회가 후원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span class='searchWord'>민주평통</span>) 나눔진료에는 김철수 의료봉사단장을 비롯해 대한치과의사협회·목포한국병원·목포성모안과·드림이비인후과·목포 한사랑병원·목포굿모닝비뇨기과 등이 참여했다.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치협·전라남도의사회·전라남도간호사회가 후원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나눔진료에는 김철수 의료봉사단장을 비롯해 대한치과의사협회·목포한국병원·목포성모안과·드림이비인후과·목포 한사랑병원·목포굿모닝비뇨기과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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