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전국의사탁구대회 9월 30일 서울서

제48회 전국의사탁구대회 9월 30일 서울서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8.09.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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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종합운동장 내 '정현숙탁구교실'…개인전·통합전·복식 등 열려

올해 초 충북 청주에서 열린 제47회 전국의사탁구대회.
올해 초 충북 청주에서 열린 제47회 전국의사탁구대회.

한국의사탁구연맹이 주최하는 제48회 전국의사 탁구대회가 9월 30일 오전 9시 서울잠실종합운동장 내 '정현숙탁구교실'(실내수영장 건물·지하 1층)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부별 개인전·통합 개인전(핸디적용)·개인복식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올해부터 바뀌는 경기 운영 방식은 ▲각 부마다 7명까지는 풀리그로 등수 결정 ▲8명 이상 부터는 두 개조 나누어 3등까지 상위부, 이하는 하위부로 등수 결정 등이며, 해마다 승급을 통해 1부 인원이 많아지는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각부 1등은 다음해 한부 승급되며, 각부 꼴등은 한부 강등 원칙을 정했다. 다만 이 규칙은 서울에서 열리는 가을 대회에만 적용될 예정이며, 봄에 지역에서 열리는 전국의사탁구대회에는 적용하지 않는다.

이번 대회 시합구는 엑시옴 브라보 ABS공이다.

의사탁구연맹은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다음카페( http://cafe.daum.net/kmdpingpong)에 가입한 후 참가 신청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당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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