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에는 광주시의사회 조국현 명예회장(의협 감사)을 비롯하여 회원 10명과, 치과의사, 간호사, 미용사 등 총 38명이 참여했다 내과, 외과, 산부인과, 피부과, 이비인후과, 치과가 참여해 해당 과의 임상진료를 베풀어 현지 주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진료활동을 펼쳤다 더욱이 이,미용 봉사활동 까지 펼쳐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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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의 봉사기간 동안 1,278명의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갔다.
가톨릭의사회는 해마다 무료진료를 해 오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 때는 대한적십자사 광주, 전남지사에서 차량과 점심 등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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