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윤리경영 최신 동향 공유…청탁금지법·매출할인·리베이트 수사 동향 발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0월 18∼19일 인천 네스트호텔 바움홀에서 협회 회원사의 자율준수관리자와 CP담당자를 대상으로 2018년도 하반기 제약산업 윤리경영 워크숍을 연다.
이번 워크숍에선 최근 이슈인 표시광고·CSO·매출할인·지출보고서에 대한 발표와 올해 7월 협회에서 참가한 오스트리아 국제 반부패 아카데미(IACA) 연수교육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첫날에는 ▲의약품 정보제공 관련 최신동향(임혜연 변호사·법무법인 충정) ▲제약산업 관련 청탁급지법 사례(정순철 변호사·JKL 법률사무소) ▲약무정책동향(신제은 사무관·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 ▲매출할인 문제와 업계의 대응방안 그리고 법과 제도의 역할(박성민 변호사·HnL 법률사무소) ▲정부조사 동향과 CP운용방안(황지만 상무·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유통 투명화 정책 및 리베이트 수사동향(강한철 변호사·김앤장 법률사무소) 순으로 진행된다.
둘째날에는 ▲4상 임상 및 연구자주도 임상 개론(강혜정 시믹코리아 PM/김철호 & 김은미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ISO 37001 인증 사례(오인환 GC녹십자 팀장/김경환 일동제약 부장) ▲IACA 연수교육 시사점 공유(소순종 동아에스티 상무) ▲의약품 시장 투명화를 위한 우리의 노력(이재임 한독 팀장) ▲윤리경영 국제동향(안효준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 순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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