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의대 40년'…창조적 도전은 계속된다

'순천향의대 40년'…창조적 도전은 계속된다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8.10.1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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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 의학연구 학술대회…미래의학 조명·의생명연구원 성과 발표
순천향대의대·순천향의생명연구원·순천향대서울병원 공동 주관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순천향의생명연구원(SIMS)·순천향대서울병원이 공동 주최한 '의과대학 개교 40주년 기념 순천향 의학연구 학술대회'가 14일 순천향대서울병원 동은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개교 40주년을 기념하고 의학연구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마련한 학술대회에서는 경쟁력 있는 미래의학을 집중 조명하는 한편, 의생명연구원과 기초의학·임상의학을 아우르는 연구 성과 발표와 토론, 석학연자들의 초청강연이 이어졌다.

미래의학 부분에서는 ▲골재생에서 신장 재생 연구 ▲퇴행성 신경질환의 유전자 및 세포치료 적용(망막변성 대상) ▲암 환자의 정밀의학 등을 발표했다.

순천향의대 개교 40주년 기념 순천향 의학연구 학술대회가 14일 순천향대서울병원 동은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윤일규 국회의원을 비롯 서교일 순천향대학교 총장, 임정빈 순천향의생명연구원장, 이성수 순천향대학교의과대학장, 황경호 <span class='searchWord'>순천향대학교중앙의료원</span>장, 서유성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장 등 내빈이 참석해 학술대회를 축하했다.
순천향의대 개교 40주년 기념 순천향 의학연구 학술대회가 14일 순천향대서울병원 동은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윤일규 국회의원을 비롯 서교일 순천향대학교 총장, 임정빈 순천향의생명연구원장, 이성수 순천향대학교의과대학장, 황경호 순천향대학교중앙의료원장, 서유성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장 등 내빈이 참석해 학술대회를 축하했다.

임상의학과 기초의학, 의생명연구원 연구 성과와 관련해서는 비만 연구·조혈줄기세포 및 종양 줄기세포의 자가 재생 분화 유도 연구, 줄기세포를 이용한 방광재생 및 전립선암의 진행예측 등의 연제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초청강연으로는 'AK1 Reference Genome for Asian Precision Medicine'(서정선 분당서울대병원 석좌교수)와 '혁신시대와 창조적 도전'(이명철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등이 있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연구중심 병원으로 가기 위한 순천향의 도전'을 주제로 활발한 토론을 진행, 학술 연구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윤일규 국회의원을 비롯 서교일 순천향대학교 총장, 임정빈 순천향의생명연구원장, 이성수 순천향대학교의과대학장, 황경호 순천향대학교중앙의료원장, 서유성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장 등 내빈이 참석해 학술대회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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