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근속직원·CS친절직원 포상…대외 협력기관 감사패 전달
강동성심병원이 개원 32주년을 맞았다.
병원은 지난 10월 22일 본관 6층 대강당에서 개원 32주년 기념식을 열고 장기 근속자 68명과 모범직원·CS친절직원 포상과 함께 대외기관 감사패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주헌 병원장은 "강동성심병원은 강동구 대표 종합병원으로서 뿌리 깊은 역사와 연륜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지속성장을 통해 '생명을 존중하며 이웃과 함께 하는 첨단 의료기관'으로서 우리 본연의 가치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강동성심병원은 지난 1986년 강동구 첫 종합병원으로 개원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 7회 연속 1등급 최우수 기관 선정,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평가 3년 연속 A등급 획득 등 각종 의료질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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