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완 전남의대 총동창회장, 안봉환 전남의대 학장을 비롯 1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동창회 활성화를 비롯한 사업계획과 1억6,110여만원의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박효길 의협 보험담당 부회장, 김진권 서울시의사회 부회장, 정진옥 서울 동작구의사회장 등 10명의 회원에게 축하패가, 김유성 전 동창회장과 김일중 전 총무이사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박흥원 교수(한림의대 비뇨기과)와 기춘석 교수(한양의대 내과)에게는 연구비가 수여됐다.
이영수 회장은 이날 "회원들의 많은 노력으로 인해 전남의대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