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간 쌓은 비만치료기술 바탕 글로벌 진출 매진"
365mc 대표원장협의회는 최근 제2대 회장으로 김하진 대표병원장을 추대했다.
365mc 대표원장협의회는 전국 15개 네트워크로 구성된 365mc 병·의원 대표자를 정회원으로 한다. 김남철 초대 회장(부산 365mc병원 대표원장·365mc 네트웍스 대표이사)은 지난 2013년 추대돼 지난해까지 회장을 맡았다.
365mc는 대표원장협의회를 중심으로 365mc 브랜드의 진료 철학·가치를 공유하고, 비만 치료를 위한 첨단의료기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14년 독자 기술로 개발한 지방흡입 주사 람스(LAMS)가 이미 365mc의 대표 비만시술로 자리 잡았고, 2017년부터는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M.A.I.L SYSTEM)을 글로벌 IT기업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 개발했다.
김남철 초대 회장은 "365mc는 지난 15년간 비만 하나에 집중해 국내 비만 치료 대표 의료기관으로 성장했다. 좁은 한국 시장을 넘어 글로벌 365mc라는 새로운 비전을 위해 도전해야 할 시기에 김하진 회장님은 도전과 도약을 이끌 최적임자"라고 격려했다.
김하진 신임 회장은 "365mc는 460만 건이 넘는 비만 치료건수와 한 해 2만건 이상의 지방흡입 수술을 시행하는 대표 비만 치료 병원의 명예를 걸고 앞으로 글로벌 진출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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