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메이다이닝서 여성중창단 DB칸타비타·정준화 병원장 공연
김성욱 회장 "화합의 장 지속할 것"...전임 회장단·협력병원 동참
서울 도봉구의사회는 14일 메이다이닝에서 제5회 회원 한마당 행사를 열고 화합을 다졌다.
이영수·이수현·유덕기·김민석 고문을 비롯해 박홍준 서울특별시의사회장·조규선 강북구의사회장과 홍순철 고대안암병원 진료협력센터장·경희의료원 윤동환 교류협력차장·조준 건국대병원 진료협력센터장·김종우 상계백병원 진료협력센터소장·조응호 원자력병원 진료협력센터부장·정준희 을지병원 진료협력센터팀장·김동춘 한일병원 진료협력센터소장을 비롯해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김성욱 도봉구의사회장은 전임 회장단과 협력병원에 감사의 뜻을 전한 뒤 "앞으로도 회원 한마당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회원들이 화합하는 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백승훈 의무이사가 진행한 회원 한마당 행사에서는 도봉구의사회 여성중창단 DB칸타비타(한경원 원장·정숙 원장·이은경 원장·서혜정 원장· 강명지 사무국장)와 정준화 병원장(정병원)의 가곡 공연과 김성주 부회장이 진행한 레크리에이션이 선보였다.
참석 회원들은 다함께 건강과 화합을 기원하는 풍선을 날리며 내년 대회를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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