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 주주연대, 북한어린이 눈장화 기부

희망나눔 주주연대, 북한어린이 눈장화 기부

  • 고신정 기자 ksj8855@doctorsnews.co.kr
  • 승인 2019.06.26 22:16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셀트리온 주주들이 설립한 ‘희망나눔 주주연대' 북한어린이 눈장화 지원에 참여했다.

희망나눔 주주연대는 25일 사단법인 선양하나(이사장 나춘균)에 '1만원의 기적, 북한어린이 눈장화 기분금' 5600만원을 전달했다. 

희망나눔 주주연대는 취약계층의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등에게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보건·사회복지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3천여명의 주식투자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설립한 비영리 단체다.

선양하나는 통일부에 등록된 사단법인으로 2008년부터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유치원·탁아소·진료소 건설 및 물품지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