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지역 'HITO' 심포지엄 성황…소규모 그룹세미나 호평
간편한 1회요법제 …환자순응도·약효 개선 마케팅 주력
신풍제약의 대표품목인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하이알프리필드·하이알 포르테에 이어 환자 순응도와 효과를 개선시킨 간편한 1회 요법제 하이알원샷주가 출시와 함게 순항하고 있다.
신풍제약은 발매 이전부터 서울(강남·강북)·대전·대구·광주·인천·부산 등 7개 지역에서 400명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하이알원샷주' 발매기념 'HITO(하이토)'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HITO' 캐치프레이즈는 스페인어로 '도약'·'전환점'이라는 뜻이며, 국내 퇴행성관절염 시장에서의 선두주자로 도약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신풍제약은 '하이알원샷주' 출시와 함께 영업활동에 전력을 기울이는 한편 전국 각 지역별로 소규모 그룹세미나 등을 통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 충북지역에서 열린 그룹세미나에서 연자로 참석한 최의성 충북의대 교수(충북대병원 정형외과)는 'Non-surgical treatment for Knee OA' 주제 강연에서 "하이알원샷주는 히알루론산을 가교분자로 결합해 생체 내 반감기를 늘여 한번 주사만으로도 6개월 이상 효과를 나타내 더 편리한 치료로 환자 순응도를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간편한 1회 요법제 '하이알원샷주'가 퇴행성관절염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더욱 편리하게 치료 받을수 있는 제품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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