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의사회는 9일 가평 리앤리C.C에서 제15회 노원구의사회장배 골프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는 노원구의사회 골프동호회원을 비롯해 관내 인제대 상계백병원·원자력병원·을지병원 의료진 등 29명이 참여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한 골프대회에서 우승은 이상목 원장(미래신경과의원)이, 메달리스트는 김영선 원장(바른이비인후과의원)이 차지했다.
대회 결과, △준우승 조경래(상계백병원 진료부차장) △여자부 우승 조은정(세이유외과의원) △롱기스트 공창배(원자력병원 종합검진센터장) △니어리스트 송훤택(송내과의원) △다파상 장대국(장대국내과의원) △잉꼬상 공봉택(공봉택성형외과의원) △행운상 이상용(희락가정의학과의원) 등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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