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치매·골다공증 분야 '웹캐스트 온라인 심포지엄' 진행
최근 의료인 선호 1위 제약 포털 선정…"양질 의학정보 지속 제공"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네트워킹'이 대세로 자리잡는 가운데, 한미약품의 의료인 전문 포털 HMP가 제공하는 '2020 시리즈 라이브 심포지엄'이 5월부터 시작된다.
한미약품 HMP는 온라인 심포지엄 시리즈 특강을 통해 '질환별 A to Z'를 다룰 예정이며 이번 주제로는 치매와 골다공증을 선정했다.
개원가 의료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강은 의료진 선호도가 가장 높은 '웹캐스트 온라인 심포지엄'으로 진행되며, 치매 및 골다공증 질환의 이해를 돕고 실제 진료에 도움이 되는 다채로운 컨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선착순으로 참석자를 모집하며, 심포지엄 후에도 지속적인 Q&A 및 사례 공유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HMP는 작년에도 호흡기 질환 관련 'Allergy School'·'Asthma School'편 등을 진행하며 의료인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미약품은 최근 의사전용 커뮤니티 인터엠디(interMD)가 진행한 '제약사 디지털 마케팅 활동' 설문조사에서 질환 및 제품 관련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가장 잘하는 회사로 선정됐다.
7일부터 시작되는 'Dementia On-Line Academy'에서는 ▲치매의 정의와 진단 과정 ▲인지기능 검사 및 해석 ▲치매의 일상생활능력 및 행동심리증상 ▲치매 중등도 평가 ▲뇌영상 검사 및 치매 감별 진단을 주제로 한 5개의 시리즈 강의가 매주 1회씩 진행된다.
5월 말부터 이어지는 'Osteoporosis School'에서는 ▲골다공증 진단과 골절위험도 평가 ▲골다공증 보험 기준 ▲칼슘·비타민D 꼭 필요한가? ▲Combination of Raloxifene & Vit.D ▲개원가에서 골다공증 진료 팁 등의 강의가 예정돼 있다. 연자 소개 및 신청 대상·신청 방법 등 심포지엄 관련 내용은 HMP 사이트(www.hm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HMP는 이번 같은 특정 질환 주제의 '시리즈 특강' 외에도 다양한 단일 주제의 라이브 심포지엄을 지난 2013년부터 매일 2회 이상씩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2월부터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채널을 통한 의학정보 공유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매일 4회씩, 회당 최대 1500명이 참석할 수 있는 라이브 심포지엄을 열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한미약품은 지난 20년간 HMP를 통해 쌓은 노하우로 국내 의료진에게 양질의 의학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국민 보건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에게 감염 우려나 물리적 제약 없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양질의 질환 정보 및 진료 관련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미약품 HMP는 올해 출범 20주년을 맞아 시리즈 특강 및 1:1 화상 디테일링 서비스 '아이한미', FAQ 기반 지식 공유 프로그램 iQ&A(오픈 예정) 등으로 컨텐츠를 강화하고, 시즌별 특별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