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해부, 이렇게 재미 있었어!"
"신경해부, 이렇게 재미 있었어!"
  • 송성철 기자 medicalnews@hanmail.net
  • 승인 2020.05.1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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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 8월 1∼2일 고려의대 제1의학관 5층서...선착순 100명
지제근 교수의 신경해부 통합강좌 운영위·고려대 실용해부연구소 주관
지제근 교수의 신경해부 통합강좌 홈페이지 ⓒ의협신문
지제근 교수의 신경해부 통합강좌 홈페이지 ⓒ의협신문

신경분야 임상의사(전문의 및 전공의)와 기초의학자는 물론 모든 신경과학(neuroscience)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위한 신경해부학 기초과정이 선보인다.

대한의학회는 8월 1일(토)∼2일(일) 이틀간 고려의대 제1의학관 5층 제3강의실에서 '지제근 교수의 신경해부 통합강좌(기초과정)'를 연다고 밝혔다.

신경해부학 통합강좌 운영위원회는 "사체의 뇌 표본으로 공부하던 시대에서, 이제는 살아있는 사람의 뇌 구조를 직접 관찰하고 이에 근거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시대가 됐다"면서 "어느 때 보다 신경해부학에 대한 지식이 중요하고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신경해부학 통합강좌는 우리나라 신경병리학과 소아병리학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고 지제근 전 대학의학회장(2014년 11월 26일 별세)이 2005년 신경해부 분야의 지식을 전파하기 위해 개설한 과정이다.

이번 제41차 신경해부학 강좌는 최신 영상교육 자료와 새로운 좌표계에 따른 절단면  해부실습을 통해 신경계의 해부학적 구조를 체계적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다.

8월 1일 첫째날 강의는 ▲신경해부 통합강좌 개관(정용 교수·KAIST 바이오 및 뇌공학) ▲해부학적 측면의 신경해부 개관(허영범 경희의대 교수·해부학) ▲대뇌피질(김건하 이화의대 교수·신경과학) ▲뇌의 관상면(황세진 한양의대 교수·해부학) ▲뇌의 시상면(김인범 가톨릭의대 교수·해부학) ▲뇌의 수평면(박진서 동국의대 교수·해부학) ▲기저핵과 시상(신혜원 중앙의대 교수·신경과학) ▲뇌의 혈관분포(이지연 서울의대 교수·해부학) ▲신경해부학 실습 등으로 진행한다.

8월 2일 둘째날 강의는 뀬신경 발생학(박성혜 서울의대 교수·병리학) 뀬신경 조직학(류임주 고려의대 교수·해부학) 뀬뇌간 및 소뇌(박건우 고려의대 교수·신경과학) 뀬시각 및 청각(김지수 서울의대 교수·신경과학) 뀬해마 및 변연 계통(정천기 서울의대 교수·신경외과학) 뀬척수 및 자율신경계통(김승현 한양의대 교수·신경과학) 뀬자기공명영상 신경해부학(이승구 연세의대 교수·영상의학) 등이 이어진다.

대한의학회는 2005년부터 신경계 영상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수요가 증가하는 신경계통의 해부학적 지식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신경해부학 통합강좌(기초과정·고급과정)를 개설했다.

신경해부학 통합강좌에는 1,075명의 전문의·전공의·의대생·신경과학계통 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특히 직접 신경해부학에 관한 강의를 들을 수 없는 분야의 전문인에게  흔치 않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기초과정은 실제 뇌표본을 통한 실습을 통해 강의에서 습득한 지식을 실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뇌의 표준 좌표계를 기준으로 관상면·시상면·수평면의 뇌 구조를 학습할 수 있다.

신경해부학 통합강좌는 http://neuroanatomy.kams.or.kr에 접속, 회원가입 후 7월 10일까지 수강을 신청하면 된다. 

수강 대상은 신경분야 전문의·전공의·기초의학자·의과대학생 등 제한이 없다. 수강인원인원은 100명 선착순이다.

수강료는 전문의·교수(전임강사 이상)은 30만원이며, 전공의·조교·대학생·연구원 등은 20만원이다. 수강료는 우리은행 1005-502-042092(예금주 대한의학회)으로 입금하면 된다. 문의(070-7708-7730, neuroanatomy@kams.or.kr 대한의학회 지제근 교수의 신경해부통합강좌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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