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의사들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정부는 의료정책 철회 하십시요
대구경북 코로나 유행할 때 최고라고, 덕분이라고 치켜 세우더니 이게 그 답입니까?
저는 우리 정부 믿었습니다. 정말 믿었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답이 없네요
전문가인 의사들의 말에 귀기울이십시요.
정부는 대화한다해놓고 정작 미리 답을 정해놓은 뒤 여론몰이하는데 그러지 마세요.
말 장난 치지말고 언론 가지고도 장난치지 마세요...
참고로 저는 의료인이 아닙니다. 우리 정부를 믿었던 그냥 일반 국민입니다.
의대생들과 전공의들, 그밖의 의사선생님들~~
건강 잘 챙기시고 꼭 뜻하시는 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미래 의료가 당신들에게 달려있습니다.
화이팅!!!!
우리집에 말이야
똑똑한 강아지 한마리가 있거든..
그래서 하는 말인데
너네들 의사 그만두고 우리 강아지 똥이나 치우고 다니면 어떨까?
내가 똥 한번 치울때 마다 500원씩 줄께......
사실 500원도 비싸다.
어디가서 절대 의사라 말하지 말고 그냥 개보다 못한 쓰레기다 라고
말해라.
올바른 판단은,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한 분석을 통해서만 알 수 있겠지만,
대략적인 정황상, 의료수가의 문제이며, 근본적인 문제는 정부의 불통에 있고,
잘못된 정책이 미치는 효과를 생각하였을 때, 의료계의 분노는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이 파업이라는 극단적인 형태를 보았을 때,
조금 실망스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환자복입은 사람들.
구급차타고 온 사람들.
외래진료 받으러 대기표 뽑은 사람들.
수술 입원대기중인 사람들...
이들은 안보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