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바다 사진
왜 보냈을까?
캄캄한 밤바다 사진.
안 보인다.
바다도. 바람도. 파도도.
뚫어지게 들여다보니
파도소리 속에 숨소리가
숨어 있었다.
▶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 교수/1985년<창작과 비평> 시인 등단 시집 <어여쁜 꽃씨 하나> <지금은 깊은 밤인가> <어머니 알통> <아버지 새가 되시던 날>한국금연운동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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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보냈을까?
캄캄한 밤바다 사진.
안 보인다.
바다도. 바람도. 파도도.
뚫어지게 들여다보니
파도소리 속에 숨소리가
숨어 있었다.
▶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 교수/1985년<창작과 비평> 시인 등단 시집 <어여쁜 꽃씨 하나> <지금은 깊은 밤인가> <어머니 알통> <아버지 새가 되시던 날>한국금연운동협의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