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석·최재욱·우봉식·송태호·최병철·이영희 의약평론가 6명
의학신문사 주관·JW중외제약 후원...6월 29일 프레스센터서 시상식
올해의 '의약평론가'가 6명이 선정됐다.
의학신문사는 의사와 약사 가운데 전문가적 식견으로 언론 기고·비평 등의 역량을 발휘, 의약학계의 확장성을 높이는데 이바지 해 온 오피니언 리더를 '의약평론가'로 선정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올해의 의약평론가에는 ▲정기석 한림의대 교수(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내과) ▲최재욱 고려의대 교수(예방의학교실) ▲우봉식 대한재활병원협회장(충북 청주시·아이엠재활병원장) ▲송태호 원장(송내과) 등 4명의 의사와 ▲최병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위원 ▲이영희 아주대병원 약제팀장 등 2명의 약사가 선정됐다.
의약평론가 기장 수여식은 6월 29일 오후 6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의약평론가에게는 평론가 증서와 JW중외제약이 후원하는 기념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다.
의약평론가는 약 200여 명에 달한다. 역대 수상자들은 한국의약평론가회(회장 한광수·대한의사협회 고문)를 결성, 의약학계 여론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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