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중국 현지법인 설립 추진 계획 차질
메디포스트, 중국 현지법인 설립 추진 계획 차질
  • 최승원 기자 choisw@kma.org
  • 승인 2021.07.20 18:14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인 공동 설립 추진 현지 파트너와 계약 해지
카티스템 중국 진출 위한 새 파트너 물색

메디포스트가 중국 현지 파트너의 계약 불이행을 이유로 중국합작법인 산동원생제약유한공사 설립 계약을 해지했다고 19일 공시했다.

2014년 말 메디포스트는 무릎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을 중국 시장에 진출하려고 중국 현지 바이오기업과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현지 생산시설(GMP) 설립 및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의 임상 및 개발허가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하지만 중국 현지 파트너가 계약서에 합의한 기한 안에 중국 인허가 취득 등 계약을 이행하지 않고, 시간을 지체해 계약 해지를 최종 통보했다.

메디포스트 측은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현지 파트너에게 계약이행을 촉구했지만 현지 파트너사가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카티스템의 중국 진출에 차질을 빚어 협력관계를 종료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속한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사업 계획을 재정립하고, 중국내 사업 경험과 인프라가 풍부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선정하겠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