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랩셀, 2분기 매출 292억원…"사상 최대 실적"
GC녹십자랩셀, 2분기 매출 292억원…"사상 최대 실적"
  • 고신정 기자 ksj8855@doctorsnews.co.kr
  • 승인 2021.07.2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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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체검진 서비스 및 전 사업부 호실적 이어가
ⓒ의협신문

GC녹십자랩셀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이 29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영업 이익은 13억원, 당기순이익 14억원이다.

사업부문별로는 주력 사업인 검체검진 매출이 2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 코로나19 검체검사 수요가 높아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바이오 물류 매출도 전년 대비 51.6% 성장하며 호실적을 냈다. 임상시험 검체 분석 사업을 영위하는 연결 자회사 지씨씨엘도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2.1% 증가하며 성장을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13억원으로 전기에 비해 줄었다. 다만 회사 측은 전문 인력 확충 등 R&D 비용이 증가하며 일시적으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녹십자랩셀 측은 "실제 상반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50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이어갔다"며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상반기 순이익도 63억원을 기록하며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연구개발 강화 기조도 이어졌다. 회사 측은 상반기 연구개발비를 매출 대비 비중 15% 수준까지 끌어 올렸으며, AB101(CBNK+Rituximab)의 미국 임상 1/2상의 중간 결과가 빠르면 올해 말 발표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GC녹십자랩셀 관계자는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과 기술이전료 유입 등 하반기에도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경영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에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의협신문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연결기준 잠정 영업실적(녹십자랩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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