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술상-홍윤철 원장, 개원의학술상-이국·김부기·김명진 원장
젊은의학자 논문상-양지명(임상강사 부문), 이한재·박재현(전공의 부문)
젊은의학자 논문상-양지명(임상강사 부문), 이한재·박재현(전공의 부문)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지난 9일 '제26회 서울특별시의사회 의학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저술상에는 홍윤철 원장(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진흥원), 개원의학술상은 이국 원장(압구정성모안과의원)·김부기 원장(온누리스마일안과의원)·김명진 원장(담소유병 원), 젊은의학자 논문상은 임상강사 부문에 양지명 임상강사(서울아산병원 안과), 전공의 부문에 이한재 전공의(서울대병원 피부과)·박재현 전공의(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를 선정했다.
서울시의사회 의학상은 저술상을 통해 지속적인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논문상을 통해 개원의 및 임상강사와 전공의(젊은 의사)가 의학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정됐다.
저술상은 1000만원, 개원의학술상은 각각 300만원, 젊은의학자 논문상은 임상강사 부문 500만원, 전공의 부문 3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의학상은 오는 8월 29일 제19차 서울시의사회 학술대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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