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상담 및 시술 관리 기능 강화…사용자 편의성 제고"
유비케어가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의사랑’을 업데이트 했다. 예약·상담·시술 관리 등 비급여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다.
유비케어는 "환자 관리를 위해 ‘의사랑’ 외 별도 솔루션을 구매하는 고객의 부담을 낮추고자 환자 예약·상담 관리 기능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병원 환경에 맞춘 환자 예약 관리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졌고, 직관적인 UI·UX를 통해 사용자가 손쉽게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기존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상담 및 시술 관리를 위한 일자 별 관리 기능을 추가하면서 시스템 편의성을 개선했고 특히, 상담 내역을 세분화해 저장할 수 있어 진료 기록 외 환자 별 특이사항을 별도로 입력 가능하도록 했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업데이트는 ‘의사랑’의 기존 기능과 함께 비급여 기능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 병·의원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비케어는 창립 29주년을 기념해 지난 6월부터 상담만 받아도 비타민, 체온계, 마스크 등이 담긴 감사 패키지를 100% 증정하는 ‘개원 상담만 받아도 감사 패키지 증정’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벤트 관련 세부 내용은 ‘의사랑’ 공식 홈페이지(www.ysarang.com)와 고객센터(02-2105-500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