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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의 '등단' 지름길 보령수필문학상 공모 시작
의사들의 '등단' 지름길 보령수필문학상 공모 시작
  • 최승원 기자 choisw@kma.org
  • 승인 2021.08.2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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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라면 누구나...보령의사수필문학상 9월 30일까지

보령제약이 오는 9월 30일까지 '제17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공모에 나선다.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 분량의 수필 작품이라면 응모할 수 있다.


'한국수필문학진흥회'는 예심과 본심을 거쳐 10월 중 대상(1명)과 금상(1명), 은상(2명), 동상(5명) 수상자를 선정한다.

대상 수상자는 순금 25돈 메달과 함께 수필 전문 잡지 '에세이문학'으로 등단할 수 있다.

보령제약은 2005년 의사들이 직접 쓴 수필을 통해 인술과 생명 존중, 사랑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을 제정했다.

'의사들의 따뜻한 글이야말로 '또 하나의 인술''이라는 컨셉으로 지난 16년간 13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장석창 원장(부산탑비뇨의학과의원)은 수필 '내 모습은 밤 11시 30분'으로 지난해 대상을 수상했다.

자세한 응모 방법은 보령제약 홈페이지(http://www.boryung.co.kr/contribution/essay_regist.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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