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버크' 중등증·중증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로 유럽위원회 승인 
'린버크' 중등증·중증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로 유럽위원회 승인 
  • 고신정 기자 ksj8855@doctorsnews.co.kr
  • 승인 2021.08.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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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및 12세 이상 청소년에 단독 또는 TSC 병용 요법
ⓒ의협신문
애브비 '린버크'

애브비는 자사 JAK 억제제인 린버크(성분명 유파다시티닙)가 전신 치료법이 필요한 성인과 12세 이상 청소년의 중등증·중증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로 유럽위원회(EC)로부터 24일(현지시간)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권장용량은 성인은 1일 15mg 또는 30mg, 청소년(12-17세)과 65세 이상 고령자는 1일 15mg으로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TCS)와 병용할 수 있다.

이번 EC 승인은 중등증·중증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는 2500여명의 성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3상 임상시험 결과를 근거로 했다. 

린버크 단독요법과 린버크·TCS 병용요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위약과 비교 평가한 연구들이다.

연구결과 16주차에 베이스라인 대비 습진 중증도 평가지수(EASI: Eczema Area and Severity Index)에서 최소 75%의 개선을 보였다. 

이번 시판 승인은 유럽연합(EU)의 모든 회원국에서 유효하다.

린버크는 중등증·중증 아토피성 피부염을 적응증으로 이미 러시아·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뉴질랜드·칠레에서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시판 승인을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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