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수 회장-송영길 대표, 필수의료 살릴 방안 찾는다
이필수 회장-송영길 대표, 필수의료 살릴 방안 찾는다
  • 이승우 기자 potato73@doctorsnews.co.kr
  • 승인 2021.10.0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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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의협 방문...의료 중요성 '공감'
이필수 회장, '의협-더불어민주당' 의료현안 정책공조 강화 제안
송영길 대표 "코로나19 손실보상, 필수의료 대책 등 긴밀 협의" 화답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여당 관계자들은 7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을 찾자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및 집행부와 의료현안 대책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의협신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왼쪽)와 여당 관계자들은 7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을 찾아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오른쪽) 및 집행부와 의료현안 대책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 김선경 기자]ⓒ의협신문

대한의사협회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19 장기화 대응 및 의료체계 개편, 보건의료현안에 대해 앞으로 긴밀한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이필수 의협회장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에게 의료현안에 대한 정책공조를 제안했고, 송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의료계 손실보상과 필수의료 대책 마련 등에서 의협의 파트너로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 화답했다.

송 대표를 비롯한 여당 관계자들은 7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이필수 의협회장과 집행부를 만나, 의료현안에 대한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진= 김선경 기자]. ⓒ의협신문
[사진= 김선경 기자]. ⓒ의협신문

이날 간담회에서 이필수 회장은 "현재 집단면역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이는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서 전 국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정책을 꾸준히 펼친 것은 물론, 전 국민이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해주셨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처럼 백신 접종이 꾸준히 이뤄진다면 우리 국민들의 일상을 회복할 날도 가까워질 것으로 믿는다. 의협은 앞으로도 국민이 안전하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각 정당 경선준비 과정에서 분야별 정책 대결이 관심사가 되고 있고,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문제를 비롯해 보건의료분야 정책에 대한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다"면서 "필수의료 지원대책 마련,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의료기관 및 의료인 지원책 마련, 의료전달체계 확립, 건강보험제도 안정화를 위한 적정부담-적정수가-적정급여 방안 마련,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과의 정책협의체를 구성해 정책공조를 강화해 나갈 것을 제안한다"며 심도 있는 검토를 요청했다.

송영길 대표는 먼저 코로나19 대처에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를 치하했다.

송 대표는 "K방역은 정부만이 아니라 의료진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또 세계 어느 나라보다 빨리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중인데, 이같은 성과의 이면에는 의료진 여러분의 땀과 눈물이 녹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당과 정부는 코로나19 전담병원 손실 보상금과 의료인력 대상 수당을 도입했다. 필수의료 지원대책 역시 긴밀히 논의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동반자의 자세로 상호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함께 한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조직사무부총장은 "손실보상법 발의 과정에서 의사들이 보여준 헌신성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의사가 전문가로서 합당한 예우와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역시 동석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을 맡고 있는 신현영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민주당과 의협이 같이 해야 할 일들이 산적해있다. 필수의료과 기피 문제, 저출산·고령화시대 산부인과 관련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고민과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특히 의료현장에서 벌어지는 불가항력적 의료분쟁에 대해 의료진을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공공의료 강화도 중요하지만 민간의료에서 공공적 역할을 하고 있는 점이 충분히 인정받아야 한다. 민간이나 공공이나 국민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여건 조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이필수 회장과 송영길 대표는 의료전달체계 확립, 필수의료를 살릴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 모색을 위해 의협과 더불어민주당 민주정책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회 토론회를 개최키로 의견을 모았다.

[사진= 김선경 기자]. ⓒ의협신문
[사진= 김선경 기자]. ⓒ의협신문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의협에서 이필수 회장, 윤석완 부회장, 이무열 부회장, 우봉식 의료정책연구소장, 이현미 총무이사, 박수현 홍보이사 겸 대변인이 참석했으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송영길 대표, 민병덕 조직사무부총장, 신현영 원내대변인, 김진욱 대변인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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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트남 2021-10-18 07:51:14
어차피 망할 당과 협조해서 공도동망 하겠다는 건가?

11 2021-10-08 12:51:13
그래도 회장 바뀌니 여기 저기서 찾아 오는구나..

나라 2021-10-08 11:26:16
어차피 밑돌빼서 위로 바치기
조삼모사

진수형 2021-10-08 09:57:08
우와.. 훈훈하다

마이콜 2021-10-08 09:54:25
대단하다...최대집이 싸놓은 똥, 신임회장이 다치우고, 화장실 인테리어 까지 하고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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