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양빈 가천의대 교수(가천대 길병원 외상외과)가 외상술기교육연구학회 제4대 이사장에 최근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1월부터 2년.
외상술기교육연구학회는 외상환자의 치료에 반드시 필요한 외상학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외상술기를 개발하고 교육하는 등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전양빈 이사장은 "외상 환자에 대한 적극적 치료는 환자의 생존율 향상과 장애율 감소로 직결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분야"라며 "앞으로 외상술기를 연구·개발하고 이를 교육에 활용해 임상뿐만 아니라 학술분야에서도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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