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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의료인 해외진출 지원...케이닥-의대생신문 '맞손'
예비의료인 해외진출 지원...케이닥-의대생신문 '맞손'
  • 고신정 기자 ksj8855@doctorsnews.co.kr
  • 승인 2021.10.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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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닥, 2만 의대생 대표하는 의대생신문과 업무협약 체결
프로젝트 공동 발굴·시행·평가 및 홍보 업무 등 힘 모으기로
의료인 해외 진출 플랫폼 케이닥(<span class='searchWord'>K-DOC</span>)은 의대생신문과 지난 20일 ‘프로젝트 공동 발굴·시행 및 평가,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현 의대생신문 편집장, 조승국 케이닥 대표.
의료인 해외 진출 플랫폼 케이닥(K-DOC)은 의대생신문과 지난 20일 ‘프로젝트 공동 발굴·시행 및 평가,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현 의대생신문 편집장, 조승국 케이닥 대표.

의료인 해외 진출 플랫폼 케이닥(K-DOC)과 의대생신문이 ‘프로젝트 공동 발굴·시행 및 평가,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닥(https://k-doc.net/)은 세계를 향해 도전하는 의료인들에게 정확하고 안전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회원 대상 혜택을 지원하는 의료전문 해외 진출 플랫폼이다.

의대생신문(http://e-mednews.org/)은 의대생의 지성과 감성을 담은 2만 의대생의 대표신문. 1996년 창간, 25년 동안 전국 의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 소통 창구 역할을 맡고 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예비의료인·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 공동 발굴·시행 및 평가 ▲상호 간 적극적 홍보 협력 (기사 송출, 배너 공유, 행사 참여 등) ▲국내·외 전문가 네트워크 및 관련 정보의 공유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고 상호 강점을 활용해 예비의료인·의료인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확대키로 했다. 역량있는 한국의 예비의료인·의료인이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세계 보건의료 환경의 상향 평준화에 이바지하자는 비전도 공유했다.

조승국 케이닥 대표는 20일 열린 협약식에서 “예비의료인·의료인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실현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다"라면서 "해외 진출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미국의사고시, 일본의사고시, 해외의료봉사, 바이오헬스케어 강연뿐만 아니라 장차 의료인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미래의 의료를 함께 준비하고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 의대생신문 편집장은 “학업으로 부담이 큰 의대생들이 의대생신문사를 통해 넓은 세상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얻었으면 한다"며 "케이닥과의 협력이 의대생들로 하여금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함께 미래의 의료를 준비하는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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