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외과병원협, 학술·실무 모두 잡은 학술대회 성료
대한신경외과병원협, 학술·실무 모두 잡은 학술대회 성료
  • 박승민 기자 smpark0602@gmail.com
  • 승인 2021.11.0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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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설립 이후 매년 학술대회 및 워크숍 개최
전문의·임직원 세션 진행…서희태 지휘자 특강 마련 눈길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임원 단체사진ⓒ의협신문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제7회 학술대회를 준비한 임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의협신문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는 7일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제7회 학술대회를 열고, 코로나19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돌파구를 모색했다.

'클래식과 함께하는 행복한 100세 시대'를 주제로 열린 전문의 세션에서는 ▲초고령 사회의 척추질환 치료 ▲초고령 사회의 뇌질환 치료 ▲척추 수술의 내시경적 접근법 등 고령화 시대를 맞아 건강한 노년을 위한 신경외과 질환과 치료법을 집중 조명했다.

명사 특강에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주인공 강마에의 실제 모델인 서희태 지휘자(마에스트로)를 초청,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충남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와 한국오페라단 음악 감독 및 심포니온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서희태 지휘자는 주빈 메타의 배려의 리더십, 카라얀의 신뢰의 리더십, 번스타인의 칭찬의 리더십 등을 소개하며 개인과 조직, 사회와 문화 등에서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건강하게 갖자'를 주제로 열린 임직원 세션에서는 ▲건강한 사람 관계를 갖자 ▲건강한 병원 관리 효율성을 갖자 ▲건강한 서비스 마인드를 갖자 ▲건강한 특기를 갖자 등 직장에서 맞이하는 일반적인 상황과 개인의 발전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진규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의협신문
박진규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의협신문

개회식에서 박진규 신경외과병원협의회장(경기도 평택시·갈렌의료재단 PMC박병원 이사장)은 "코로나19 방역에 집중하면서 동시에 병원 경영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이중고는 신경외과병원협의회 회원이 안고 있는 공통 문제"라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서로가 이해하고, 탈출구를 찾아가는 과정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학술대회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대한신경외과학회 산하단체인 신경외과병원협의회는 병원급 신경외과 의료기관이 직면한 보건의료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2014년 설립, 해마다 학술대회와 워크숍을 열고 있다. 

신경외과병원협의회는 "코로나19 거리 두기가 완화 직후 열린 이번 학술대회라 백신접종 완료자만 참석토록 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함께 오프라인 참석 인원을 방역 지침에 맞춰 제한했다"라면서 "안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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