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 제품 및 최신 의약학 정보 통합 사이트 공개
의학정보 요청·웨비나·디테일링 신청 등 원스탑 서비스
한국BMS제약이 의료인 전용 포털 사이트 'BMSON(https://www.bmson.co.kr)'을 지난 4일 오픈했다.
BMSON은 기존에 한국BMS가 개별적으로 운영해 온 제품 및 질환 관련 온·오프라인 의약학 정보 제공 서비스와 웨비나·심포지엄 서비스, 이상사례 보고 등을 하나의 사이트로 일원화해 제공한다.
하나의 BMSON 계정만으로 BMS의 모든 제품과 질환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한 것. 필요한 경우 직원 방문 및 연락 등을 BMS 측에 요청할 수 있어, 기업과 의료진간 소통 강화가 기대된다.
사이트명은 임직원 공모와 투표를 통해 선정했다. BMSON의 'ON'은 우리말 '온'으로서 '100%, 우리 모두, 전부'를 뜻하며, 영어 'ON'으로서 '항상 켜져 있고, 준비되어 있으며, 깨어 있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의료진이 궁금하거나 필요한 정보를 원한다면 언제 어디서든 가치 있는 의약학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겠다는 한국BMS의 의지가 담겨 있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김진영 한국BMS 대표는 "새로운 의료인 전용 포털 사이트인 'BMSON'을 통해 국내 의료진들이 BMS 제품과 관련 질환에 대한 의약학 정보와 관련 서비스를 시·공간 제약 없이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사이트 오픈 후에도 의료진들의 피드백을 경청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개선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BMSON은 사이트에 가입해 의료진 인증을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컴퓨터는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