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4시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 갤러리에서 제11회 한국의사서화회전 전시 오프닝이 열렸다(전시기간 11월 17∼23일까지). 이번 전시는 특별히 의사이자 서예가·수필가인 서봉(西峰) 김사달 선생(1928∼1984년·대한의사협회 공보간행이사이자 <醫協新報> 편집인)의 회고전도 함께 열렸다. 이날 한국의사서화회원들과 함께 박명하 의협 부회장(서울시의사회장)·안상준 의협 공보이사(의협신문 편집인)가 자리를 함께 했다. ⓒ의협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