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언휘 원장, 고향 울릉도 찾아 의료봉사 
박언휘 원장, 고향 울릉도 찾아 의료봉사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21.11.23 11:09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언휘 원장
박언휘 원장

박언휘 원장(대구 수성·박언휘종합내과의원)이 11월 21일 고향인 울릉도를 찾아 의료봉사를 펼쳤다. 

울릉도는 섬 지방 특성상 음주인구가 많아 내과 질환자가 많지만, 현재 울릉군 보건의료원에는 내과전문의가 근무하고 있지 않다. 

이번 의료봉사는 이같은 소식을 들은 박 원장이 한 달에 한 번씩이라도 울릉군 보건의료원에서 내과 진료를 하겠다고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재대구 울릉향후회장,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상임부회장 등을 맡고 있는 박언휘 원장이 의료봉사에 나서면서, 울릉향우회원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울릉군지부 봉사단도 힘을 보탰다.

이번 봉사에는 선박회사 울릉크루즈에서 선비(반액)를 지원했으며, 울릉군은 차량을 제공했다. 특히 울릉군보건의료원은 원장을 비롯 약사·간호사·X-레이 기사·직원 등이 휴일에도 출근해 의료봉사를 도왔다. 

박언휘 원장은 오는 12월 4일 울릉군보건의료원에서 2차 내과 진료를 진행키로 했다. 또 매달 첫째주 토요일로 울릉군 의료봉사 일정을 잠정 결정했다.

박 원장은 의료봉사 외에도 기부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해마다 1억여원 상당의 독감백신 구입해 대구·경북 노인복지시설 26곳에 기부하고 있으며, 장애인 예술단인 대구라온휠문화예술단 단장을 맡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이같은 사회봉사활동 공로로 지난 2019년에는 '자랑스러운 대구시민상' 대상을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