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저녁 서울 용산구 전자랜드 랜드홀에서 열린 의협 제30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에 참석한 수강생들이 '공공의료는 공공병원만의 의무이고 역할인가' 라는 주제의 강연을 듣고 있다. 69명의 의사회원과 보건의료계 각 분야 관계자가 참가한 제30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은 지난 7월 개강 이후 의료 정책과 제도를 비롯해 의료 현안을 주제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5개월 동안 진행한 최고위과정은 오는 12월 9일 수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의협신문 김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