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바른 소리, 의료를 위한 곧은 소리
updated. 2024-03-29 21:36 (금)
신간 안성형외과학
신간 안성형외과학
  • Doctorsnews kmatimes@kma.org
  • 승인 2004.01.07 00:00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98년 사제지간인 백봉수 교수(경북의대 성형외과)와 박대환 교수(대구가톨릭의대 성형외과)가 공동으로 집필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안 성형외과학' 개정판이 나왔다.
두저자는 1998년 이후 안성형의 개념도 조금씩 바뀌면서 초판의 모자란 부분을 개선하는 한편 오늘날까지 저자들의 임상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될 수 있는 한 풍부한 내용을 기재하는데 초점을 두었다.특히 저자들의 지식에는 한계가 있음을 느끼고, 한국에서 안성형의 경험이 풍부한 대가들에게 관련 부분의 집필을 부탁함으로써 눈 성형수술에 관한한 현재까지 개발된 모든 시술법을 집대성했다.또 이해에 도움을 주기 위해 눈의 성형모습과 수술과정 및 저자가 경험한 575개의 천연색 임상 사진, 22개의 도표를 삽입했으며, 또한 눈의 미용수술을 대폭 보강하여 새로운 챕터를 보충하고 임상에서 실제로 쓰일 수 있는 술기에 중점을 두었다. 오백 여장의 사진은 쉽게 되어 있어 전공분야가 성형외과가 아니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엮었다. 또 영문으로 된 교과서나 다른 책에는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한국인에 적합한 쌍꺼풀 수술이나 눈 성형술을 다루고 있는 점이 큰 매력이다. 주요내용은 모두 10부 38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눈꺼풀의 해부, 기본술기, 쌍꺼풀수술 등의 미용수술, 눈썹재건, 안와재건 등의 재건수술 등도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 제1부 '안검해부'에서는 눈 수술에 필수 불가결한 안면 해부를 심도 있게 다루었고 제2부 '안검 수술의 원칙', 제3부 '안검외상', 제4부 '안검종양' 등은 안검의 재건수술에 중점을 두고 기술했다. 제5부 '안검편위', 제6부 '미용수술', 제7부 '안검하수'는 모두 22장으로 구성되어 안검 주위의 모든 성형수술에 대해 총망라했다. 특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