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형 당뇨는 협진이 필요한 응급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는 질환이고, 발병률이 낮아 의료인들에게도 희귀한 질병이라 애초에 진단되는 경우가 상급병원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주기적으로 여러가지 검사를 통해서 관리가 필요하고 합병증 예방을 위해 안과등 여러과를 같이 봐야 하기 때문에 상급병원 이용을 할 수 있게 해주세요.
1형 당뇨인들은 관리가 되지 않으면 수많은 합병증으로 목숨이 위험해지는데 전문적인 교육과 합병증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가 필요한 1형당뇨인들이 대학병원에서 진료받기가 어려워진다니.. 솔직히 대부분의 일반 병원은 당뇨1형과 2형의 차이도 잘 모르는 상황인데 형당뇨환아를 둔 입장에서 정말 걱정됩니다. 평생 짊어지고 관리해야 할 병인데 중증질환자로 등록이 안되어있다는 이유만으로 대학병원 진료를 볼 수 없다니.. 답답하네요.
않게 하려고 노력하는데, 다양한 합병증에 예방과 진료가 상급병원이 아니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