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치료 시 응급상황 정의·애로점 등 현장 사례 진단
'KMA-TV' 좌담회 생중계...응급상황 시 대처 방안 모색
'KMA-TV' 좌담회 생중계...응급상황 시 대처 방안 모색
최근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세로 위중증 환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함과 동시에 오미크론 변이까지 확산하면서, 감염병 대응 역량이 한계치에 직면했다. 중환자실과 응급실을 비롯한 의료체계도 위험에 처했다.
대한의사협회는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의 대책 마련을 위해 12월 29일 오후 1시 의협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재택치료의 응급상황 대책 관련 좌담회'를 개최한다.
온라인 생중계로 열리는 좌담회에서는 ▲재택치료 시 응급상황에 대한 의학적 정의 및 사례 ▲각 직역별 응급상황에 대한 애로점 및 개선사항 등 재택치료 현장의 생생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 좌담회는 박수현 의협 홍보이사 겸 대변인의 사회로 진행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로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장, 표창해 서울의료원 응급의학과장, 오동호 서울시 중랑구의사회 재택치료관리 운영단장, 우선옥 서울시 서초구보건소장 등이 참여한다.
이번 좌담회는 의협 유튜브 채널인 KMA-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한다.(링크 : https://youtu.be/kPGX9DBVB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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