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중외제약 최현식(崔賢植)사장·이경하(李炅河)부사장 및 시스젠 권오홍(權五鴻)회장·김영례(金英禮)사장은 이같은 내용의 전략적 제휴에 조인하고 오프라인의 핵심역량과 온라인의 네트워크를 결합한 제3의 비지니스모델링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에따라 첫번째 사업으로 전국의 병의원 및 약국을 대상으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무료로 제작하는 시스템을 구축, 제공키로 했다. 한편 시스젠은 금융 수출컨설팅·전자상거래 및 정보의 가치를 e-비니지스에 접목시키는 기술적 지원 등 다양한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웹비지니스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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