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출마 후 회장선거 투표서 97.5% 찬성 획득
임현택 회장 "압도적 지지에 책임감 느껴…열심히 뛰겠다"
임현택 회장 "압도적 지지에 책임감 느껴…열심히 뛰겠다"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이 제19대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 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했다.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지난 2월 21일부터 2월 25일까지 제19대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 선거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제19대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한 임현택 회장은 찬·반 투표에서 찬성표 1400표와 반대 35표를 받아 97.5%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임현택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회원들이 놀랄만큼 압도적인 지지가 있었다"라며 "회원들이 압도적으로 지지를 해준 만큼 책임감을 느낀다. 지난 7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힘든 일도 많았지만, 다시 소아청소년과와 회원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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