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 ‘KIMES 2022’ 참가…토털 헬스케어 서비스 선보여

유비케어 ‘KIMES 2022’ 참가…토털 헬스케어 서비스 선보여

  • 고신정 기자 ksj8855@doctorsnews.co.kr
  • 승인 2022.03.07 20:43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협신문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유비케어가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2)에 참가해, ‘의사랑 신진료실’과 ‘의사랑 펜차트’ 등 자사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의사랑 신진료실’은 기존의 의사랑 사용 고객의 이용 패턴을 고려해 사용자 인터페이스·경험(UI·UX)을 개선한 솔루션으로, 진료과별 특성과 편의에 맞게 활용 가능해 병원 업무 효율성 증대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유비케어의 설명이다. 

‘의사랑 펜차트’는 각종 수기 기록지 및 종이차트를 태블릿 또는 모바일로 기록·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 전자차트보다 기록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 유비케어는 ▲업그레이드 된 영상 기능을 갖춘 에이치앤아비즈의 디지털촬영장치 ▲진단의 정확성과 판독성을 높인 의료 영상 통합 관리 솔루션 ‘UBPACS-Z(유비팍스 제트)' ▲연내 출시 예정인 만성질환 진료 지원 플랫폼인 ‘닥터바이스’ ▲개원의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의료 플랫폼 ‘엘리펀트’ 등도 시연할 예정이다.

유비케어의 의료 빅데이터 기반 병원 경영 컨설팅 솔루션 ‘알파앤’도 관심을 모은다. 

알파앤’은 의료기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별, 진료과별 의료 트렌드 정보와 병원 맞춤 경영진단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솔루션 프로그램으로, 의사랑을 사용 중인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매출, 환자분포, 진료현황 등 30여개 항목을 분석해 데이터를 제공하며, 대시보드 및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직관적인 시각자료를 만들 수 있어 병원경영 및 수익창출에 필요한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이사는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 병·의원 디지털화의 핵심 파트너이자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비케어 부스는 코엑스 3층 C410, 420에 마련됐다. 유비케어는 전시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계약 특전, 경품, 프로모션 쿠폰 지급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