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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레티보 3년내 대만 1위 제품 간다"

휴젤 "레티보 3년내 대만 1위 제품 간다"

  • 최승원 기자 choisw@kma.org
  • 승인 2022.03.0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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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의료진 대상 레티보 심포지엄 개최

휴젤이 대만 의료진을 대상으로 레티보 심포지엄을 개초했다.
휴젤이 대만 의료진을 대상으로 레티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휴젤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수출명)'의 대만 현지 론칭 3주년을 기념해 현지 미용, 성형 분야 의료진을 대상으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휴젤의 대만 현지 조인트 벤처 '휴젤 에스테틱 타이완'은 3월 6일 대만 남부 지역의 가오슝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대만 현지 피부과 전문의 黃柏翰(황부어한)을 비롯해 ▲黃昱豪(황수하우) ▲邱盈峻(치우잉쥔)은 '톡신과 안면부 실리프팅의 복합 시술 강의'를 주제로 자가지방 이식, 레이저 등 보툴리눔 톡신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복합 시술 강의를 100여명의 대만 의료진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특히 레티보를 활용한 시술 테크닉 전수 및 시술 성공 사례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휴젤은 오는 3월 27일 타이베이 W호텔에서 두 번째 심포지엄을 열고, 대만 시장 내 레티보의 영향력을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2019년 '레티보'는 국내 보툴리눔 톡신 기업 최초로 현지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레티보는 국내 보툴리눔 톡신 매출 1위 제품으로 론칭 첫 해 시장점유율 10%를 달성한 데 이어 2021년 점유율을 20%까지 끌어올렸다.

대만은 중국과 더불어 아시아 국가 보툴리눔 톡신 시장 중 상위 5개국에 드는 큰 시장이다. 휴젤은 전략적이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위해 지난해 4월 현지 업체 '더마케어'와 합작법인 휴젤 에스테틱 타이완을 설립했다.

휴젤은 "대만은 중국과 함께 휴젤의 아시아 시장 제패를 위한 중요 전진 기지 중 하나로, 현지 법인 설립 후 3년내 현지 시장 점유율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비롯해 다양한 현지 마케팅 활동을 통해 중화권 시장을 이끄는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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