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BIZ iD BENEFIT 카드, "부담은 줄이고, 혜택은 늘리고" 병·의원 개설자 '취향 저격'
삼성 BIZ iD BENEFIT 카드, "부담은 줄이고, 혜택은 늘리고" 병·의원 개설자 '취향 저격'
  • 제약산업팀 admin@doctorsnews.co.kr
  • 승인 2022.03.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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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BIZ iD BENEFIT, 4대 보험·필수 경비 결제 월 30만원 할인
병·의원장 대상 세무지원 서비스 무료 제공…부가세 환급 지원도
삼성 BIZ iD BENEFIT 카드ⓒ의협신문
삼성 BIZ iD BENEFIT 카드ⓒ의협신문

코로나19 사태가 좀처럼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영난이 심화되자 정부와 지방자지단체에서 개인사업자를 돕기 위해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 등을 추진 중이지만, 제한된 자격 요건으로 모든 개인 사업자들이 혜택을 받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더해 전기·도시가스 요금 인상도 예정되어 있어 사업자들의 어려움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국전력은 오는 4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전기요금을 약 10% 올릴 예정이고, 한국가스공사도 도시가스 요금을 오는 5월과 7월, 10월 세 차례에 걸쳐 약 16% 인상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 매출 '뚝' 어려움 겪는 병·의원, 비용 부담 커져

의료계도 어려움이 크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경영난을 호소하는 병·의원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내과 의원을 개원한 서울의 A원장은 "올해로 개업한 지 딱 1년째인데 작년에 비해 외래 환자가 50% 이상 줄었다"며 "임대료나 보험료 등 당장 돈 나갈 데는 너무 많은데 소득이 반으로 줄어 걱정이 크다"고 한숨을 쉬었다.

또 다른 의료계 관계자는 "경쟁은 치열해지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매출 하락 등으로 사회보험료 납부에 대한 개인사업자들의 부담이 날로 커지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 4대 사회보험 등 사업 필수 경비 조건 없이 월 최대 30만 원 할인 

이런 가운데 병·의원 개설자를 위한 맞춤형 카드가 출시돼 눈길을 끈다. 

삼성카드는 지난 15일 건강보험·국민연금 등 사회보험 납부 시 월 최대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 BIZ iD BENEFIT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 BIZ iD BENEFIT 카드는 건강보험·국민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과 전기요금 등 필수 경비 결제 시 1.5% 할인을 월 최대 30만원까지 제공한다. 예를 들어 4대 사회보험료를 월 2000만원씩 납부한다고 가정했을 때, 해당 카드로 결제하면 매월 30만원씩 연간 36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구체적인 할인 대상 항목은 ▲4대보험 ▲전기 요금 ▲도시가스 요금 ▲이마트 등 할인점 ▲온라인 쇼핑몰 ▲배민상회(식자재몰) ▲해외 결제 건 등으로, 전월 이용 조건은 없이 통합으로 월 최대 30만 원까지 할인해준다.

■ 주유·인터넷·보안 등 병·의원 운영 및 관리비용 결제 때도 할인 혜택

이어 더해 주유·전기차 충전·이동 통신비·인터넷 및 유선 통신비·렌털·보안·방역 등 병원 또는 사업장 운영과 관리 비용 결제 시에도 3% 할인 혜택을 월 최대 2만원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전월 이용금액 및 할인한도 없이 국내 가맹점에서 결제 시 0.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 부가세 환급부터 전자세금계산서까지, '세무 서비스' 추가 제공 

또 하나 눈길을 끄는 것은 세무관리 특화서비스다.

삼성카드는 BIZ iD BENEFIT 카드를 이용하는 개원 의사와 병원장 등 개인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세무 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부가세 환급 편의 지원 서비스'는 덤이다.

신용카드 이용내역을 부가세 환급 대상·비대상으로 자동 분류해주는 서비스로, 부가세 신고 때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전자세금계산서도 월 250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단 카드 발급 후 이용 실적이 있는 경우에만 제공한다. 

연회비도 저렴한 편. BIZ iD BENEFIT 카드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마스터·유니온페이) 모두 3만원이다.
 
■ 4대 보험 정기결제 신청시 납부대행수수료 월 최대 30만원 할인 

한편 삼성카드는 올 연말까지 삼성카드로 4대 사회보험 정기결제 신청 시, 납부대행수수료 0.8%를 월 최대 30만원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타 카드로 4대 사회보험료를 월 2000만 원씩 결제했다면 연간 약 192만원의 수수료가 발생하지만, 해당 혜택 하에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동일한 조건에서 수수료가 0원이 된다.  

해당 혜택은 신청 후 3개월까지는 조건 없이, 4개월부터는 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 시 제공된다. 전월 이용금액에는 4대 사회보험 결제 금액이 제외된다.

의료계의 관심도 크다. 

서울 마포구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B씨는 "환자 방문은 뜸해지고, 나날이 치솟는 인건비에 건강보험·국민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 등까지 혼자 감당하는 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다"며 "병원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맞춤 카드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BIZ iD BENEFIT 카드를 통해 사업자 고객들이 4대 사회보험 등 필수 경비 혜택은 물론 사업 운영에 관련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로나19 여파로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개인사업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사업 성공을 조금이나마 도와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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