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급 의료기관 의료관련감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 모색
대한의사협회가 '(가칭)의원급 감염관리대책 TF'를 구성하고, 영세한 의원급 의료기관의 감염관리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키로 했다.
의협은 제43차 상임이사회(2022.03.17.)에서 '(가칭)의원급 감염관리대책 TF'를 구성해 운영키로 의결했다.
의협은 "최근 코로나19 감염병의 장기화에 따른 의료기관 감염관리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정부는 의료기관의 감염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규제강화 및 법령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비교적 규모가 작고 영세한 의원급 의료기관의 감염관리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의료계 중심의 제도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TF를 가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가칭)의원급 감염관리대책 TF'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의료관련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감염관리 규제 및 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역할을 한다.
TF 회의는 수시회의 개최를 원칙으로 하고, TF위원의 임기는 1년이다. TF 세부 명단은 아래와 같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