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견·주관절의학회, 3월 31일 '어깨 관절의 날' 기념행사
어깨관절주간(3월 28일-4월 2일) 대국민 공개강좌·초음파 검진 등 진행
대한견·주관절의학회가 제11회 '어깨 관절의 날'을 맞아 대국민 공개강좌와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3월 31일 오전 11시 서울 앨리스 스튜디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열리는 기념행사에서는 학회 공식 유튜브 채널인 '어깨 건강 TV' 를 통해 ▲건강한 어깨 life를 위하여 ▲어깨 건강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일생생활에서 할 수 있는 나만의 어깨 스트레칭 ▲김용림(연기자) 홍보대사 위촉식 등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대한견·주관절의학회는 어깨 관절 주간(3월 28일-4월 2일) 동안 전국의 어깨 관절 전문의가 있는 병원에서 대국민 공개강좌를 열고 어깨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학회는 공개강좌와 함께 어깨 초음파 검진 등을 함께 시행해 관련 질환 정보를 제공한다.
김양수 대한견·주관절학회장은 "올해 '어깨 관절의 날' 행사에서는 올바른 정보 제공을 통해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어깨 관절 질환의 예방과 적절한 치료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라며 "어깨 건강에 대한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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