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고통 이해하고, 마음을 함께하겠습니다"
"환자 고통 이해하고, 마음을 함께하겠습니다"
  • 이승우 기자 potato73@doctorsnews.co.kr
  • 승인 2022.04.0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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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의과대학, White Coat Ceremony 개최
임상실습 앞둔 의학과 3학년 93명, 의사로서의 사명감 다시 되새겨
지난 4월 1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열린 White Coat Ceremony에 참석해, 임상실습 전 학생선서 중인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의 모습.
지난 4월 1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열린 White Coat Ceremony에 참석해, 임상실습 전 학생선서 중인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의 모습.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지난 4월 1일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White Coat Ceremony를 개최했다.

White Coat Ceremony(화이트코트세레모니)는 올해 의학과 3학년이 된 가톨릭대 의과대학생 93명이 8개 부속병원으로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 환자의 고통을 이해하고 환자와 마음으로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의학과 학생들과 보호자, 정연준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 교목실장 김우진 신부, 김영민 제1교육부학장, 박경신 제2교육부학장, 홍승진 학생부학장, 박경호 수련교육부학장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학부모들이 직접 자녀들에게 흰 가운을 입혀주고, 보직 교수들이 청진기를 걸어주며 임상실습을 앞둔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학생들은 임상실습 전 선서에서 의사의 양심과 품위를 지키고, 어떠한 차별과 편견 없이 환자들을 사랑하며, 전인적 치료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과 인술의 습득을 일생동안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또 학생들이 사랑의 마음으로 환자를 치유할 수 있도록 환자를 어루만지게 될 손을 축복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연준 의과대학장은 "환자를 내 몸처럼 생각하는 마음이 항상 함께해야 한다"며 "지금 여러분이 갖고 있는 강한 의지, 다짐, 순수한 마음을 간직하며 임상실습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실습이 끝난 2년 후에는 지식은 물론, 환자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충만한 의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의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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